한동대학교는 7~9월 분당을 시작으로 창원, 부산, 울산, 일산, 대전, 인천, 서울, 수원, 포항 등에서 ‘찾아가는 한동대학교 입학상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동대 교수와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해 학교 소개와 더불어 입학 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지난해 입시 결과 분석 자료와 2019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설명회를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1:1 개별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박영춘 입학처장은 “수시 원서접수에 앞서 이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 정보를 갖고 우리 대학교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깊이 있는 입학상담 시간도 계획했으니, 관심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 찾아가는 입학상담 설명회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 홈페이지(admissions.handong.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재외국민 전형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모집을 시작했으며,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785명이다. 또한, 수시 전형 내 면접 시간이 다르면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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