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
대신동 주민센터와 대신동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대신동 지역 경로당 37개소와 관련기관, 단체에 초복을 앞두고 수박 100개를 전달, 무더위를 식히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신동장과 바르게살기위원회 김도철 회장과 회원들은 직접 3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수박 선물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대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인사랑 실천과 경로정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우 대신동장은 “대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인공경 실천에 감사하다”며 “지역민의 가슴에 이웃사랑 실천이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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