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포항시장기 준우승 사진. /포항교육지원청 제공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7~8일 열린 ‘제22회 포항시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1부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지역 직장동호회팀이 참여하고 양덕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결승전에서 ㈜에어릭스와 맞붙어 스코어 1:1 동점으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0:3으로 아쉽게 패했다.

포항교육지원청 직장동호인팀은 2년전에도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각종 대회에 출전해 성과를 거두는 등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상열 행정지원과장은 “교직원 상호간 팀워크와 화합을 통해 좋은 승부를 펼친 선수들의 투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즐겁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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