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본격적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위치한 운영시설(유교랜드, 온뜨레피움, 휴그린골프장)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에서 1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입장료 2천원 할인과 SNS포스팅(소정의 기념품 증정) 및 스탬프 투어북(판촉물 제공)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유교랜드내 원형무대에서는 ‘HI-MASK’ 탈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신명나게 펼쳐진다.

특히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선 좀비런-선비의 귀환(주관:COMOVE)’이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유교랜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21일 정상영업마감 오후 3시).

그 외에도 유교랜드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유교랜드 관람료+500원 추가)을 운영 중에 있는 온뜨레피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8일부터 내달 4일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휴그린 골프장에서는 혹서기(7.16~8.24)를 맞아 평일2부 및 주말(공휴)2부 내장객을 대상으로 4인 입장 시 1명 그린피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며, 8월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나갈 꿈나무 육성의 장인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개최해 한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유교랜드(054-820-8800), 온뜨레피움(054-823-8850), 휴그린골프장(054-821-919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재춘 공사 사장대행은 “인성교육은 비단 학교에서만 이뤄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본격적인 하계휴가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교육이 공존하는 유교랜드에서 가치 있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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