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올해 무재해 18배 목표 달성(6월29일)과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 조춘추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은 관심이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국민에 대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공사와 협력업체 직원의 산재 예방과 지역사회 가스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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