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포항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매일 아침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지도활동과, 매주 포항 북구 지역 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18.6%(14건)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찬영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지난 한해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준 녹색어머니회와 녹색어머니회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온 석명훈 녹색어머니 회장 덕분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감소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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