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은 지난 16~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2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부를 살펴보고, 그동안 더위에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민선7기 시정을 홍보하고, 하절기 경로당 안전을 점검하고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작동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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