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으로 겹경사

▲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룡
칠곡소방서는 지난 6월 27일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소방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개인ㆍ기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정보화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여 정보화역량을 갖춘 소방인을 양성하고 능률적인 업무수행으로 양질의 대국민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정보화지식과 정책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다.

18개 도내 소방서에서 각 소방관서를 대표해 48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에서 칠곡소방서는 단체부문 “최우수상”뿐만 아니라 개인부분 최우수상(소방위 김성룡) 우수상(소방장 최현식 소방교 최슬기)까지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김용태 서장은 “지난 1달 동안 T/F팀을 꾸려 노력해 준 결과”라며,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능력 뿐만 아니라 정보화능력 향상에도 힘써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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