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진학박람회는 지역의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권과의 정보격차 해소 및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비한 맞춤형 진학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했다.
입학처 강근영 처장은 “청년취업난 시대에 취업에 유리한 전문대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대학입시 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대는 오는 9월14~1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구 노보텔에서 진행되는 대구·경북 전문대학 입시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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