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얏고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요

고령군은 지난 21~22일 정정골 가얏고 마을에서 ‘1박2일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박 2일 동안 참여 가족들은 가야금을 직접 연주·제작하고 장명루 만들기, 떡메 치기 체험 등 가얏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기존 우륵박물관에서 운영하는 3주 가야금체험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지역의 참여자들이 많으며, 1박2일 가야금체험프로그램은 원거리 희망자들을 위해 2016년부터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1박 2일 가야금 체험프로그램은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기간은 2기(8월 11일~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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