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30일 오전 경상북도 지사 접견실에서 열린 201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결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도 일자리 창출과 대내외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경상북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한 신속집행에서 칠곡소방서는 예산규모가 20억 미만인 실·과 49개 부서 중에서 상반기에 60%이상의 예산 조기집행실적 1위를 차지했다.

김용태 서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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