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 공무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40명은 옥계계곡을 찾은 군민들과 피서객에게 안전사고 예방 리플렛과 자체 제작한 부채·물티슈 등을 배포하고 안전시설과 장비비치 상황을 점검했다.
심폐소생술, 구명환· 구명조끼 사용요령도 시연했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서객들은 안전수칙을 꼭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물놀이 중점관리지역 3개소에 안전요원 14명을 배치하고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 청송/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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