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 16명의 선수(남녀 각 8명)들은 탁구 리그전과 토너먼트에 참여,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선수들과 교사, 관중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영숙 교장은 “늘 성실하게 준비한 스포츠클럽 탁구부 활동이 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6월 21~23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3회 경북도 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대가초 3년 박모 학생이 성주군 대표선수로 출전, 80m에서 12초 9의 기록으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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