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 부산 동의대학교, 영천 금호고, 삼천포 중앙고와 지역 팀인 포항시청, 동지중∙고 등 6개팀이 포항종합운동장 내 유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산광역시청 유도감독은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 향상을 위한 유도장 바닥 매트는 최상이다"며 "무더위에 대비한 냉방 시설만 갖춘다면 더 많은 팀들이 포항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전지훈련을 위해 우리시에 머무는 동안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적의 환경 속에서 연습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밝혔다.
김인규 기자
ingyoo2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