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에서 대구가톨릭대와 다비치안경체인이 '기업 맞춤형 명품 Eyewear 인력양성과 취업약정'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다비치안경체인은 지난 6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기업 맞춤형 명품 'Eyewear' 인력양성과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와 다비치안경체인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해 사회맞춤형학과를 공동 개설하고, 교육과정과 교재 등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학생들에게 일부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기로 약속했다.

추병선 대구가톨릭대 안경광학과장은 "특히 다비치안경체인과 함께하는 실무형 수업은 현장형 안경사를 육성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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