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20차례 3천200만원 기탁
도장 및 창호 공사업을 하고 있는 박재훈 대표는 “지역 학생들은 곧 영주의 미래”라며 “장학금 기탁은 영주 발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 기탁에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주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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