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안전국, 작지만 행복한 소비, 맛있는 점심 먹으러 왔어요

포항시 도시안전국은 우리지역에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0일 런치투어를 실시했다.

5~6명씩 5개조를 편성해 흥해읍 남성리, 옥성리 등 인근지역의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은 “작지만 행복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의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매주 1회 직원런치투어를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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