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학 본부장은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수상태양광 환경모니터링 및 전기시설 입지 완화,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 단축, 낙동강 보개방 대비 양수장 시설개선을 위한 상호협의 요구 및 지속가능한 수질관리(수질개선사업 등) 노력을 설명했다.
정경윤 청장은 공사의 정부정책사업 추진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고, 수상태양광 환경영향평가는 환경모니터링 세부항목 조정과 전기시설 입지를 효율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낙동강 보개방은 물관리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상호협의를 통해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대구지방환경청은 현안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추진할 것이며 기관간의 정보공유 등의 소통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대구 경산/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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