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은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레미콘 차량과 급수차량, 백호우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농업용수 지원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군부대(50사단) 및 경북지방경찰청, 경북레미콘협동조합에 급수가능차량 지원요청을 해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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