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영덕군 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19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초소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 대상 불법카메라 의심 물체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은 특히 휴가철 해수욕장 관광객으로 유입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8월 한 달 간 피서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에 더욱 주력하고, 연중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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