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acquard팀은 NFC태그, 음성인식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이용해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의복 선택 및 구매를 가능케 하는 ‘올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팀의 리더인 김민수 학생은 “과거 진행했던 시각장애인분과의 인터뷰를 떠올리며 ‘올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팀원 모두가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고 교수님들의 지도·조언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미 지도교수는 “우리 학생들의 기술력과 열정에 오늘의 경험이 더해져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더 큰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는 폴리텍인이 되도록 지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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