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부의 용광로보다 뜨거운 장량동 사랑

포항시 북구 장량동 자매부서인 포스코 냉연부는 지난 18일 양덕동 공한지와 도로변, 양덕중학교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양덕동 취약지역인 공한지와 도로변은 불법 쓰레기 투기가 기승을 부려 민원 발생의 온상지였다. 이에 포스코 자매부서는 깨끗한 장량동 이미지 제고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쳐 클린행정에 도움을 줬다.

포스코자매부서 냉연부 직원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 경로당 환경정비와 공한지, 도로변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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