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클럽회관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출신 대학생 4명과 지역내 고등학생 4명에게 2학기 장학금 560만원을 전달했다.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은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는 것은 클럽 회원들이 (재)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조성된 2억3천여 만원의 기부금과 김일환 회원이 기부한 3천360만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최행식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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