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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직접 보고 느끼는 심각한 쓰레기 문제주민 100여 명 대상 ‘환경시설 견학’ 진행
대구 달서구는 12일 오후 22개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청소담당공무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실천을 강화키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등 환경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들이 직접 생활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 처리 전 과정을 눈으로 확인,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재활용과 음식물쓰레기 처리 등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찾아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 등 운영 시설을 견학하고, 배출 요령 등에 관한 교육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 쓰레기 연료화(SRF)시설 찾아 쓰레기 자원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대구시 환경자원사업소와 쓰레기 매립장을 찾아 생활쓰레기 운반, 처리 등 전과정을 지켜봤다.

마지막 순서로 재활용품 처리업체를 찾아 처리과정과 분리배출 요령을 현장에서 알기 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환경시설 견학은 14일 한 차례 더 열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활 속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주민들이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시설 견학 등 환경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 4월 재활용 수거·선별업체의 폐비닐, 폐플라스틱 수거 거부로 인한 전국적 쓰레기 대란 문제를 상기시키고, 해마다 늘어나는 쓰레기 발생량의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알려 쓰레기 감량,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배출 실천의식 확산을 위해 홍보 동영상 교육, 사진전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유관 단체뿐 아니라 학생·주부 등 견학 참여자를 확대해 생활 속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실천을 강화, 환경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안상수 기자  ass1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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