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사고능력 향상과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교육 내용은 △성공하는 상상, 실패하는 상상 △마술로 풀어보는4차 산업혁명 △성인병과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자기관리와 운동처방으로 공직자의 창의능력과 다변화된 사회의 대응능력,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편성됐다.
황천모 시장은 특강을 통해 “상주는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도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이 우수한 곳”이라며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하는 정책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직원들의 창의와 열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주시는 올해부터 스마트팜혁신벨리 조성에 1천600억 투자, 상주일반산업단지 12만평 조성계획이 확정 추진되고 있으며, 육군사관학교 상주유치, 서울대형병원 분원 등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경북농축수산물 유통공사 설립, 낙동강 체류형 힐링 휴양단지 조성 등 으로 제2의 상주르네상스 시대를 직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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