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지구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의 백현저수지에 수상태양광 950.4kW를 설치해 연간 1,274MWh의 전기를 생산으로 연 2억7천2백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는 사업으로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준공할 예정이다.
권기봉 이사는 백현지구의 태양광발전사업이 지자체 협의 및 주민민원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큰 문제 없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지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백현지구의 무사한 준공 뿐만 아니라 신규 추진중인 지구들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이루어 공사 수익창출과 정부정책 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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