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소방서는 청도청년회의소와 독거노인 60가구에 주택용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청도소방서제공)
청도청년회의소는 지난 12일 청도소방서에 소화기를 지원했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청도지역 독거노인응급알림 서비스 수혜가구를 관리하고 있는 청도군주간보호센터 방문도우미를 활용 가구(60가구)별로 방문 전달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호성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은 “일반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많은 소화기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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