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논공읍은 최근 복지 허브도시를 기반으로 사각지대 취약가정을 수범적으로 발굴, 지원해 전국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 해도동을 방문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롤 모델 해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논공읍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공무원, 민간인 등 20여 명이 3층 회의실에서 3시간 동안 브리핑, 간담회를 곁들인 마인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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