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 문경소방서 제공
문경소방서는 지난 12일 문경시 중앙시장 일대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및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대형 유통매장에 따른 상권위축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추석명절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 독려 및 소화전 주변 등 불법주정차에 대하여 소방통로 확보 필요성 안내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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