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어 이날 저녁에는 아동 보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쓸쓸한 명절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위로하고 보육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22일에도 죽도시장, 효자시장 등 지역의 재래시장과 상황실이 운영되는 포항시청,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등을 찾아 대목 민생을 계속 살피고 챙긴 뒤, 시외버스터미널과 택시 승강장을 찾아 서민들의 애환을 살피는 등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추석 밑 민생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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