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시민을 잇는 소통리더, 시민의 소리 전달
9월 2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이교육은 고객만족서포터즈(회장 방진숙)단이 참여해 활동우수자 10명에 대한 시상과 3분기 성과 등에 대한 설명도 했다.
특히 업데이트 된 생활불편신고 앱 등 고객의 소리 등록방법도 교육하며 남은 분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성애 복지환경국장은 “고객만족서포터즈가 정부와 시민을 잇는 소통 리더로서 생활 주변 곳곳을 살펴보고 제안해준 아이디어 덕분에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고객만족서포터즈는 2018년 8월까지 총133건의 고객의 소리를 시에 전달해 생활 주변 불편사항 개선에 큰 도움과 매월 민원만족도 설문조사에도 참여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 김천/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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