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시민을 잇는 소통리더, 시민의 소리 전달

▲ 구미시는 고객만족서포터즈교육을 시행했다.
구미시는시민이 평소 불편해 하는 민원제도 개선과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2018년 고객만족 서포터즈 교육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9월 2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이교육은 고객만족서포터즈(회장 방진숙)단이 참여해 활동우수자 10명에 대한 시상과 3분기 성과 등에 대한 설명도 했다.

특히 업데이트 된 생활불편신고 앱 등 고객의 소리 등록방법도 교육하며 남은 분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성애 복지환경국장은 “고객만족서포터즈가 정부와 시민을 잇는 소통 리더로서 생활 주변 곳곳을 살펴보고 제안해준 아이디어 덕분에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고객만족서포터즈는 2018년 8월까지 총133건의 고객의 소리를 시에 전달해 생활 주변 불편사항 개선에 큰 도움과 매월 민원만족도 설문조사에도 참여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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