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포항시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남부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생교육과 직원 20여 명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진행된 장보기 행사에서 포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허윤수 평생학습원장은 전통시장은 추석 명절을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귀한 발걸음이 이어져 대박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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