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스쿨존에서 실시하여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실천행동을 통한 타인 배려 및 존중 문화를 확산했다.
위기 학생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위하여 심리상담 전문가, 교육청 상담교사, 학교장, 위기 학생 담임교사가 참여하는 수퍼비전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전체의 위기 학생의 실태에 따른 구체적인 지도 및 관리 방법을 함께 의논하고 하반기 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손영표 교장은 “앞으로도 생명존중 뉴스레터 발송, 학부모 교육, 위기학생 상담 등을 통해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lst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