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은 ‘행복이 빵빵한 한가위 day 행사’를 진행해 봉사단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대구지역 아동센터·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50여 곳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4천5백여명에게 전달했다./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대구 팔달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매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4백여명도 온누리 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대구지역 전통시장인 팔달신시장, 신매시장, 와룡시장 등 대구·경북의 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DGB대구은행은 ‘행복이 빵빵한 한가위 day 행사’를 진행해 봉사단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대구지역 아동센터·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50여 곳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4천5백여명에게 전달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 빵나눔행사에서는 그 규모를 늘리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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