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영주 경북전문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봉화군 홍보체험관과 작품전시관을 운영했다.

“배우고 나누자! 대한민국 중심으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결과물의 전시·홍보 및 평생학습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한층 더 성숙한 평생교육 도시 육성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전시, 공연을 진행했다.

봉화군에서는 봉화교육지원청, 봉화도서관과 공동으로 참가해, 가죽공예(키홀더 만들기) 체험행사와 목재문화체험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목공예 및 압화 작품, 석포면 주민강좌 핸드메이드(인형) 공예품 등을 전시했으며 봉화중학교 국악 오케스트라 학습동아리의 공연도 펼쳤다.

안중학 총무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봉화군에 도입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프로그램도 고민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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