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정규 프로그램 민화. /포항문화재단 제공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가 2018년도 4/4분기 정규프로그램을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4/4분기 정규프로그램에는 ▲동화창작 ▲수채화 ▲주민 오케스트라 ▲힐링아트 ▲도자기 물레기법 ▲조물조물 베이킹 수업 등 총 6가지 분야의 자율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지난 분기에 이어 연속 개강된다.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정규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소외 지역에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방과후 및 저녁 시간대에 구성하고, 지역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참가자 간의 생활문화 커뮤니티 형성과 시설 기반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위해 재단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22일 까지 총 10주차 커리큘럼으로 계획해 도자기-물레기법 수업(20명)을 제외한 프로그램 모두 최대 15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포항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 문의처(054-289-788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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