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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교육재단 유·초·중학교 공립 전환 "사회적 책임 내동댕이 치는 것"박희정 포항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비판
   
박희정 포항시의회 의원(사진)이 11일, 254회 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유·초·중학교의 공립 전환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국민기업 포스코는 교육을 통해 국가를 발전시킨다는 교육보국을 천명해 왔는데 고교 4곳을 제외한 유치원, 초·중학교 8곳을 공립으로 전환하려 한다"며 "사회적 책임과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동댕이치는 모습을 그냥 지켜만 보겠느냐"고 질타했다.

"포항제철이 포스코로 이름이 바뀌고 경영체제가 민영화됐다고 해도 포스코가 국민기업이라는 사실은 결코 변할 수 없다"며 "포스코교육재단은 1971년 포항제철 설비보험 6천만원으로 설립됐고 포스코의 사회적 책무를 교육을 통해 성실히 이행해야 할 사실상 공익재단"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포스코는 서울에 창의마당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발표해 포항시민을 어이없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교육서비스까지 중단하겠다고 한다"며 "포스코는 공립전환 계획을 철회하고 포항시도 지곡단지 내 교육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인규 기자   ingyoo2000@hanmail.net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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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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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보국 2018-10-13 22:34:07

    버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처음 마음을 끝까지 지켜가고 이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치있는 일입니다. 지금 교육받는 학생들이 앞으로 국가를 위해 얼마나 쓰임을 받는 훌륭한 인물이 될지 자세를 낮추고 바라본다면 기업이 할 수 있는 성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삭제

    • 포항시민 2018-10-12 09:13:42

      공립화반대합니다
      학생들을 생각해주셔야죠   삭제

      • 제철고 학부모 2018-10-11 23:44:58

        멋대로 추진하는 공립화 반대반대한다 취소하라
        자녀교육 고민끝에 서울가지 않고 아이들이랑 포항에 남았다
        포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믿고 맡길 학교가 있어서다
        멀쩡히 학교 잘 다니는 학생들은 웬 날벼락 .. 무슨 죄냐!
        유초중 다니는 포스코 직원들.. 지금 노조문제로 회사가 시끄러워서 아이들 학교가 이지경이 되어가는줄 모를텐데 ㅜㅜ   삭제

        • 강남 2018-10-11 23:22:46

          강남8학군은 되고
          포항엔 좋은 학교 있으면 안 되나   삭제

          • 포항시민 2018-10-11 23:21:52

            공립화반대한다
            애들 위해 좋은 사립학교 없애지마라   삭제

            • 주민 2018-10-11 23:19:18

              포항시민 위한다며 개방하더니만 공립화한다며 뒤통수치네   삭제

              • 학부모 2018-10-11 22:56:06

                정권에만 아부말고 포항교육도 좀 챙겨라
                교육은 백년지대계   삭제

                • 악어 2018-10-11 22:10:30

                  포항의 열악한 교육환경
                  사립학교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공립화반대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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