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난 9일 3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방문했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컸던, 강구면과 영덕읍 일원에 배치된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은 3팀으로 나뉘어 일반 가정집 3채, 식당 2곳, 천막가게 1곳, 물류창고 1곳 등에서 정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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