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른 언어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한글 사랑과 바른말 사용의 필요성과 학교폭력 현장에서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하는 공감적 능력 향상을 높이는 것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김 모 학생은“말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친구들에게 더 좋은 말을 사용 해야겠다며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모른 척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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