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이 10일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한지공장 제조체험 및 한지공예품 만들기, 유교랜드에서 유교의 기본 덕목을 익히고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수업 외적인 활동으로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과 교육을 구성해 특수교육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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