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조달청은 지난 12일 우수제품 지정제도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와이비코리아(주)를 방문했다./대구조달청 제공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12일 경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와이비코리아(주)를 방문해 우수제품 지정제도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조현장을 찾아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와이비코리아(주)는 연간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금속제 복합판넬 제조 및 공사업체로 최근 건축물의 외벽에 오픈조인트 공법으로 복합판넬을 설치하는 특허를 받고 조달우수제품선정제도 관심을 두고 있다.

김명규 청장은 “공공조달시장 진입은 판로확대의 또 다른 해법일 수 있다”며 “조달청은 지역내 지역업체의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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