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7만2천37포대(포대 40kg)로 건조벼는 오는 11월 초순에 읍면별로 매입할 계획이며, 전체 산물벼 매입계획량은 10만2천포대(포대당 40kg씩)이다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하여 12월중 확정되며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고,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은 농가가 수매한달의 말일에 지급할 계획이며, 고령RPC 자체 매입가격은 시장가격에 따라 매입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다.
고령옥미 및 계약재배 농가에는 매입가격외에 생산장려금과 건조수수료를 합쳐 7,300원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농촌 고령화 대책 및 대농가 일손절감 등의 일원으로 톤백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또한 공공비축 미곡 수매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농 여성농 몸이 불편한 농가를 위하여 수매 지원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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