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아트앙상블의 공연 모습.
지난 13일 경북도관광공사 주최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클래식아트앙상블의 성악듀엣, 성악중창, 색소폰연주로 웅장하게 펼쳐졌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축배의노래', perhaps love,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열정적인 무대로 관광객들에게 선사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박미향 단장의 클래식아트앙상블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전공자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이며 지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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