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축배의노래', perhaps love,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열정적인 무대로 관광객들에게 선사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박미향 단장의 클래식아트앙상블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전공자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이며 지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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