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제공
경북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봉화군민회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엄태항 봉화군수, 김선섭 봉화경찰서장,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김상희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현국 경상북도의원, 양진선 한돈협회 봉화군지부장, 봉화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 600여 명에게 수육 등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철분, 아연, 비타민 등이 근육을 만들어 노화방지에 도움이 돼 어르신에게는 완전한 식품이다.

손진혁 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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