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실시된 지방의회 의원연수(1차)에 이어, 이번 2차 연수에는 조영제 총무위원장, 서정구 산업건설위원장, 이갑균, 우애자, 최순례 의원 등 5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기간 중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영천학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교육 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참여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간·장소에 구애 없이 필요하다면 직접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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