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은 지난 15일 새마을남여지도자 50여 명이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사랑의 고구마’는 지난 5월 지역 내 휴경지에 고구마순을 식재해 여름 내 잡초제거 및 비료주기 등 정성스럽게 가꿔 가을에 수확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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