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부분은 전문성, 디자인, 위생, 숙련도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점검해 상을 주는 부분이다. 카빙 부문에 출전한 원인표 학생은‘꽃이 앉은 나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희수, 이지윤 학생도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꽃을 사랑하는 백조’를 카빙한 정성영 학생과 장문봉, 전지선학생은 각각 은상을 수상했으며 고석재, 나근형 학생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LINC+ 사회맞춤형협약반(연회조리전문가반)을 운영하는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체 현장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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