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있어야 특별함도 빛난다.’는 주제로 강의

고령군은 지난 16일 오전 10시30분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부모교육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연일 유치원비리 등이 언론에 보도되는 가운데 지역내 어린이집 학부모 및 지역 내 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현주 교수의 ‘기본이 있어야 특별함도 빛난다’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해야 할 역할과 가정 및 사회 속에서의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참석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고령군어린이집연합회 최강희 회장은 “교육에 참석한 부모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의 인성교육의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참석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계속하여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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