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표 부총장을 비롯한 경일대 보직자들과 고재열(사회복지·4년) 총학생회장 등이 밥버거를 나눠주기 시작하자 10분 만에 동날 정도로 인기 만점이었다.
김규아(응급구조학과·4년) 학생은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던 중에 SNS를 통해 밥버거 간식을 나눠준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내려왔다”라며 “든든하게 잘 먹고 공부 열심히 해서 A+학점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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