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에서 성현덕 위원장을 중심으로 서미경 수석부위원장, 최서윤 사무국장 등 추진위원회 결성보고 후 현재 다산면 현안사항인 다산중학교 공립전환을 위한 당위성과 향후 추진위원회 활동 홍보방법을 토의했다.
다산중학교 공립학교 전환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편적 교육복지에 부합한 안정적인 교육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현안사업이다.
위원회는 향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구하기 위해 현수막·팜플릿 제작을 통한 홍보와 주민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2019년 1월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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